베리앤모어는 24일 자회사이자 영유아 교육서비스업체인 킨더슐레가 KT와 콘텐츠 DB 플랫폼 구축을 위한 용역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베리앤모어에 따르면 자회사인 킨더슐레는 최근 KT와 콘텐츠 DB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서비스/콘텐츠 기획, 가공 및 DB와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킨더슐레 관계자는 "이번 KT와의 계약으로 교육 콘텐츠의 연구 및 개발 능력을 검증 받게 된 셈"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