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저소득층 금융지원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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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희망재단이 설립됐습니다.
자활과 지속 가능성을 통해 한국형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복안입니다.
전준민기잡니다.
"총 300억원 지원"
"무담보, 무보증 신용 대출"
저소득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지원 사업이 본격화됐습니다.
하나희망재단이 기금운용과 금융지원을 담당하고, 단계적으로 300억원을 출연한다는 방침입니다.
인터뷰)김정태 하나은행 행장
CG)
*지원조건
- 무담보, 무보증
- 연 3% 저리 대출
(2천만원 한도)
- 1년 거치, 4년 원금분할
지원조건은 무담보, 무보증 신용대출로 2천만원 한도에서 연 3%의 저리 대출이 적용됩니다.
CG2)
*지원구조
(희망제작소)
- 전반적 내용 심사
(신청, 타당성 등)
(하나희망재단)
- 금융지원 담당
시민단체인 희망제작소에서 창업 지원자들의 지원 신청과 사업 아이디어 등 전반적인 내용의 심사를 맡고, 하나희망재단이 금융지원을 맡게 됩니다.
또 자금운용과 재무, 법률자문 등 종합 경영컨설팅을 통한 사후관리까지 제공한다는
복안입니다.
인터뷰)김정태 하나은행 행장
시현적 금융지원 성격을 넘어 자활과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 한국형 마이크로 크레딧 사업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WOW-TV NEWS 전준민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