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은 올해 말까지 주식, 선물옵션 수수료율을 한시적으로 인하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12월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거래수수료는 주식은 0.0074708%, 선물은 0.0005472%, 옵션은 0.017784%씩 낮아지게 되며 이는 고객이 1억원의 주식을 거래할 경우 약 7,471원의 수수료 인하 효과가 있습니다. 김영복 현대증권 상무는 "증권유관기관 수수료 인하 혜택을 고객들에게 돌려 드리기 위해 수수료율 인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