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1조원 미분양 펀드 조성 입력2008.09.23 09:45 수정2008.09.23 09: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민은행이 총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미분양 아파트 시행사에 자금을 대출해 주는 방안을 추진 중입니다. 국민은행은 미분양 건설업자들을 돕기 위해 1조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고, 이 펀드에 3천~5천억 원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국내 국내 연기금이나 시중은행을 상대로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꿈의 10만弗' 찍은 비트코인…"내년 20만弗 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승리 이후 비트코인 시장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로 유입된 자금이 100억달러(약 14조3500억원)에 육박했고, 비트코인이 내년 말까지 20... 2 "K방산 가격 협상력 떨어져"…불확실성에 숨죽인 산업계 정치적 불확실성이 극대화되면서 산업계에도 후폭풍이 몰려오고 있다. 방산, 원전 등 정부와 기업이 ‘원팀’을 이뤄야 성과를 낼 수 있는 산업은 타격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폴란드 정부와 K2 전차의... 3 "트럼프 랠리, 허니문 끝나가" vs "30년 전과 비슷, 그때도 더 올라" 미국 월가에서 뉴욕증시의 고점 도달 논란이 커지고 있다. S&P500이 올해만 28% 급등한 탓에 내년에도 증시가 더 오를 여력이 있을지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증시의 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