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중부 지방에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은 차차 흐려져 서울과 경기, 강원 영서, 충남지방에 밤부터 비가 내릴 것"이라며 "제주도에는 오전 한때 소나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남부 내륙지방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이라며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9도의 분포로 어제처럼 더울 것"이라고 말했다.

23일 기압골의 영향을 받은 후 점차 벗어나면서 중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온 후 오전에 경기 북부지방부터 점차 개겠고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 한때 비가 조금 내릴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