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휘 행장, '현장제일주의' 실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이종휘 우리은행장은 파주지역의 '화남인더스트리'와 '우성산업'을 방문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습니다.
어려운 대내외 경영환경에도 각고의 노력으로 뛰어난 기술력을 축적해 국내외의 쟁쟁한 경쟁업체들을 물리치고 성공을 거둔 우수 중소기업들로 이종휘 행장은 현장의 어려움을 직접 느끼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방문했습니다.
이종휘 행장은 "은행과 기업은 신뢰가 동반된 상호간 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파트너십이 중요하다"며 "우리은행은 최근 미국발 금융위기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통해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