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안과진료 봉사활동을 통해 저개발국 소외계층 주민들에게 빛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LG전자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국제 의료봉사단체인 '비젠케어서비스'와 공동으로 아프리카 케냐에서 무료 안과진료와 개안수술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은 케냐 무잉기 지역에 있는 병원에서 진행됐으며, 국내 안과전문의 7명과 간호사 5명, LG전자 직원을 포함한 자원봉사자 7명 등 모두 2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매년 2억원을 저개발국 소외계층들의 안과진료에 지원해 10여개국 8천여명에게 빛을 선사해줘왔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