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로드 상승, 해외 BW 조기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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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로드가 지난해 발행한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 중 100만달러 규모를 조기 상환했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18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엑스로드는 4.52%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7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11월 발행한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 중 권면총액 100만달러 규모를 103만3400달러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채의 권면잔액은 600만달러로 줄어들었다. 회사 측은 채권자와의 협의에 따라 조기 상환한 것이며, 소각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
18일 오후 1시 29분 현재 엑스로드는 4.52%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17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지난해 11월 발행한 해외 신주인수권부사채(BW) 중 권면총액 100만달러 규모를 103만3400달러에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채의 권면잔액은 600만달러로 줄어들었다. 회사 측은 채권자와의 협의에 따라 조기 상환한 것이며, 소각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