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월드가 지난달 인터넷 시작 페이지 설정 순위에서 야후를 제쳤습니다. 인터넷 시장조사업체 코리안클릭 조사결과 시작페이지를 싸이월드로 설정한 이용자는 331만명으로 220만명의 야후를 제치고 네이버와 다음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SK컴즈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뉴스와 동영상, 음악 등 포털형으로 서비스를 확대 중인 싸이월드의 성과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