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9.17 09:40
수정2008.09.17 09:40
바이로메드의 심혈관질환 치료제 'VM202'가 심근경색 치료효과를 증명한 논문이 세계적 학술지인 '방사선의학'(Radiology) 10월호에 게재됩니다.
회사측은 연구를 통해 관상동맥질환을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자기공명영상(MRI) 기술을 이용, 심근경색 동물모델(돼지)에서 'VM202' 치료효과를 증명했습니다.
'VM202'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심장질환을, 미국과 중국에서는 족부궤양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