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신동, V라인 셀카에 "완소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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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이 몰라보게 날씬해진 사진을 공개, 화제다.
신동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머리 색깔을 바꾼 기념으로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사진 속 신동은 과거 통통하던 모습과는 달리, 바가지 머리에 날렵한 턱선이 돋보이는 'V라인'을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신동은 '슈퍼주니어 해피'로 활동하면서 체중 감량을 시도, 한달 만에 16kg를 감량하는 몸무게를 줄였다.
신동의 사진이 공개되고 현재까지 22만명이 넘는 팬들이 신동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변화된 모습에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신동 맞나? 꽃미남이네!", "볼살도 없고 날렵한 모습이 완소남이다" "통통 신동도 좋지만 날렵한 신동도 귀엽고 멋지다" 등 긍정적인 지지를 보내며 각종 게시판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한편, 신동은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달리 귀여운 컨셉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Mnet '춤추는 용형동제'와 MBC '뽀뽀뽀 아이 좋아', MBC 라디오 '신동-김신영의 심심타파' 등 각종 프로그램에서 활약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