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TV 한경매거진 등 한경 계열사들은 이번 가을 신입사원 채용부터 지원자의 TESAT(테샛) 시험 점수를 반영한다.

지원자들은 11월2일 실시되는 제1회 테샛 시험에 응시해 성적을 받거나 개별 입사시험 때 별도로 치러지는 테샛 시험을 거쳐야 한다.

테샛 시험은 경제학 시험이 아니라 경제이해력 시험이니만큼 경제학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경제뉴스에 대한 친숙도만 있다면 충분히 성적을 올릴 수 있다.

참고 자료는 www.tesat.or.kr 혹은 전화 (02)360-4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