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명품가구 뷔셀은 프랑스 직수입 제품 소갈(SOGAL)과 제휴를 통해 SOGAL 드레스룸을 론칭했다. 이 제품은 100% 주문제작으로 생산,공급되며 세계 가구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유럽풍 명품 브랜드다. 소갈 드레스룸은 뷔셀의 브랜드 컨셉트와 일맥 상통하는 친환경 소재를 썼으며 공간과 실내 구조에 따른 설치가 쉽다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바닥을 고정할 필요없이 상부만 고정해도 도어 부착이 가능하다. 34개 패널,다양한 유리,거울,34개 알루미늄 프로파일을 조합하면 1032가지 이상의 연출이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다양한 드레스룸 액세서리와 서랍 및 선반의 다양한 콤비 색깔의 표현으로 공간의 활력을 불어넣고 고객의 다양한 개성과 스타일을 한껏 살려준다.

최근 각종 TV프로에 연예인 및 유명 인사들의 드레스룸이 소개되면서 각 연령층의 주부들에게 큰 관심과 인기를 얻고 있다.

김후진 기자 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