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다우지수 4%대 폭락.. 리먼 파산, 메릴린치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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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간) 뉴욕 주식시장이 폭락세를 기록했다.
다우 지수는 504.48P(4.42%) 폭락한 1만917.51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59.01P(4.71%) 급락한 1192.70, 나스닥 지수는 81.36P(3.60%) 떨어진2179.91로 마쳤다.
매각 협상에서 결국 실패한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을 신청하며 주가가 94%대나 주저앉았다. 메릴린치는 500억달러에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매각됐다.
리먼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는 AIG도 60%대 폭락세를 기록했다. 유동성 위기에서 허우적거리는 AIG의 자구책 발표 지연이 시장의 불안을 확대시키면서 금융주들이 동반 급락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다우 지수는 504.48P(4.42%) 폭락한 1만917.51로 마감했다.
S&P500 지수는 59.01P(4.71%) 급락한 1192.70, 나스닥 지수는 81.36P(3.60%) 떨어진2179.91로 마쳤다.
매각 협상에서 결국 실패한 리먼 브라더스가 파산을 신청하며 주가가 94%대나 주저앉았다. 메릴린치는 500억달러에 뱅크오브아메리카(BoA)에 매각됐다.
리먼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는 AIG도 60%대 폭락세를 기록했다. 유동성 위기에서 허우적거리는 AIG의 자구책 발표 지연이 시장의 불안을 확대시키면서 금융주들이 동반 급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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