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신세계 등 국내 주요 백화점들의 추석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보다 10% 가량 늘었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13일까지 롯데백화점은 전 점포의 선물세트 매출이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9% 가량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 13.7%, 현대백화점도 8.5% 각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