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야동 대부' 김본좌, 지난해 7월 집행유예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내에 유통되는 일본 음란 동영상의 70% 이상을 공급하다 2006년 10월 붙잡힌 일명 '김본좌(30)'가 지난해 7월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부산 사상경찰서가 김씨를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불구속 입건한 사실이 보도되자 누리꾼들은 `본좌 가라사대, 너희 중에 컴퓨터에 야동(음란 동영상) 한 편 없는 자 나에게 돌을 던지라' 등의 댓글을 올리는 등 수 많은 패러디를 만들며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는 2004년 3월 자료공유 사이트인 T사에 일본 음란물을 올리기 시작했고 동영상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올리면서 온라인에서 유명세를 탔다.

    2005년 10월 또 다른 공유사이트 S사는 수익금을 나누는 조건으로 김씨를 스카우트 했고, 김씨는 2006년 9월까지 무려 2만편 이상을 유포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기간 T사는 5억원 가량의 매출 실적을 거뒀으며 김씨는 이 회사로부터 5천200만원을 송금받았다.

    인천지법은 지난해 7월 김씨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T사와 S사 대표에게는 각각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으며 이들이 항소하지 않아 형은 그대로 확정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의사단체, 한방 난임치료 지원 중단 촉구…"과학적 검증 먼저"

      의사단체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 한방 난임치료 지원 사업 중단과 과학적 검증을 촉구했다.3일 서울 용산구 의협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한의사협회·대한산부인과학회·대한산부인과의사회&midd...

    2. 2

      홍콩 고층 아파트 화재 계기, 보수공사업계 부패 뿌리 뽑는다

      홍콩 고층 아파트 화재를 계기로 아파트 보수공사 업계 부패 문제 수사에 나선 홍콩 당국이 21명을 체포했다.홍콩 반부패 수사 기구인 '염정공서'(廉政公署)는 지난 2일 보도자료를 내고 "군통(觀塘) 지...

    3. 3

      사우나 돌면서 8800만원 상당 금품 훔친 20대 2명

      서울과 부산 일대 사우나를 돌면서 금품을 훔친 20대가 붙잡혔다.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부산과 서울 일대 사우나를 돌며 8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20대 남성 2명...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