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집을 맞이해 춤바람 난 스타들의 모두 한자리에 모였다.

KBS 추석특집 '2008 스타와 춤을'에서 정통 라틴과 탱고, 왈츠, 파소도블레 등 스포츠 댄스 경연대회가 벌어졌다.

자밀라는 이파니와 함께 각각 우즈베키스탄과 한국을 대표하는 섹시 미녀로서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특히 속이 비치는 검정색 레이스에 아슬아슬하게 가린 의상을 입고 등장한 자밀라는 몸매의 아름다움을 뽐내 등장부터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아침시간 온 가족이 함께 시청하는 프로그램의 성격을 고려해 리허설 중간에 의상을 수선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날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장광효 디자이너의 조언을 얻어 깃털 장식을 더욱더 풍성하게 붙여 육감적인 몸매도 살리고 차차차를 추는 그녀의 매력을 최대한 보여줄 수 있는 방향으로 시정이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파니는 파트너인 영화배우 김수로와 함께 뜨거운 자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그녀는 "재즈 음악에 맞춰 격렬하면서도 선정적인 춤인 자이브를 과연 할 수있을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며 "하면 할수록 발이 자꾸 꼬여만 가니까 너무 힘들었다. 파트너 김수로와 선생님의 격려가 있었기에 마지막까지 가능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경연대회에는 김현정(탱고), 원기준(파소도블레), 유채영(룸바), 파란 라이언(탱고), 송준근(자이브), 이파니(자이브), 자밀라(차차차), 오정연(퀵스텝), 성진우(차차차+삼바), 김병준 변호사(왈츠)가 출연해 멋진 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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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