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하이브리드 셋톱박스'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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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방송 전문 전시회 'IBC(International Broadcasting Convention) 2008'에서 '유럽향 고화질(HD) IP 셋톱박스'를 처음 공개합니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제품은 IPTV와 지상파 방송, 위성 방송을 함께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셋톱박스'로 유럽시장 상용 서비스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하이브리드형 셋톱박스는 정보통신총괄이 보유한 통신과 인터넷 관련 기술과 셋톱박스 관련 조직의 통합으로 얻어진 최상의 시너지 제품"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세계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