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로드가 애플사의 아이팟과 아이폰용 전자지도를 개발했다는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11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엑스로드는 전날보다 8.0% 오른 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0일에도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엑스로드는 애플사의 아이팟과 아이폰용 북미 지역 전자지도를 개발했다고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향후 유럽, 중남미, 아시아, 중동 지역 전자지도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