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정무호, 북한전 1-1 무승부 … 승점 1점만 추가
7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향한 허정무호는 첫 승에 실패하면서 유리한 고지를 얻는데 실패했다.
반면, 북한은 지난 7일 아랍에미리트(UAE)전 2-1 승리에 이어 1승1무로 조 선두를 굳게 지키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는 북한의 홍영조에게 페널티킥 선제골을 내줘 1-0으로 지고 있었지만 허정무호는 기성용의 골로 힘입어 1-1로 비겼다.
이로써 한국은 승점 1을 얻는데 그쳤으며 맞대결이 예정된 같은 B조의 이란,사우디 아라비아는 나란히 1무, UAE는 1패를 기록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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