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신용정보회사들이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집계 결과 30개 전업 신용정보회사는 상반기에 지난해 보다 8.2% 증가한 36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총자산은 8539억원으로 지난해대비 7.9% 증가했고 자기자본 역시 9.8%가 늘어 673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