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 신용정보회사, 상반기 순익 366억원.. 8.2%↑ 입력2008.09.10 13:56 수정2008.09.10 13:5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올 상반기 신용정보회사들이 양호한 실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집계 결과 30개 전업 신용정보회사는 상반기에 지난해 보다 8.2% 증가한 366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총자산은 8539억원으로 지난해대비 7.9% 증가했고 자기자본 역시 9.8%가 늘어 6733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경제, 이번엔 기댈 곳 없다"…한국은행 충격 진단 윤석열 대통령 탄핵 가결 이후 정치적 불확실성이 장기화할수록 금융·외환시장과 실물경제 전반에 미칠 타격이 커질 것이라는 한국은행의 진단이 나왔다. 2004년 3월, 2016년 12월 두 차례의 탄핵 때와... 2 가계부채·부동산 PF…금융정책 '올스톱' 우려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가결되면서 금융 정책도 표류할 가능성이 커졌다. 가계부채 관리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구조조정, 실손의료보험 개혁 등 금융 현안이 산적해 있지만 정치적 공백 탓에 차질이 ... 3 "정부 없이 기업 홀로 뛸 판"…30대그룹 73%, M&A·신사업 미뤄 국내 한 에너지 기업 최고경영자(CEO) A씨는 지난주 국내 일정을 접고 미국과 아시아 사업장을 긴급 방문했다.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직후 해외 사업 파트너와 정부 관계자들이 쏟아낸 우려에 직접 답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