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조시대 세 남녀의 삼각관계, 창작뮤지컬 ‘온리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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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뮤지컬 '온리러브(Only Love)'가 17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스타시티 3관에서 공연된다.
'온리러브(Only Love)'는 왕조시대를 배경으로 한 여자를 사랑하는 두 남자들의 이야기를 다뤘다. 여자의 사랑을 차지하기 위한 남자들의 배신과 갈등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 작품은 연극 '구명시식'의 차현석이 직접 대본을 쓰고 연출했다.
음악은 서양과 동양, 전통음악과 현대 음악이 한데 어우러진 퓨전음악이 선보여진다. 국립오페라단의 '천생연분'의 작곡작업에 참여했던 오페라 작곡가 임준희가 곡을 써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남자주인공으로 배우 장희웅과 송이주, 여자주인공으로 이정현이 출연한다. 3만원. 02-747–9139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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