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증시 동반 하락.. 리만 악재에 ‘우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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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투자은행 리만 브라더스의 매각 협상 결렬 소식에 아시아 증시가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밤 사이 미 뉴욕증시에서는 한국 산업은행과 매각협상을 벌이던 리만 브라더스의 협상 결렬 소식에 리만 브라더스가 40% 이상 폭락한 것을 비롯해 금융주들이 증시 하락을 주도하며 투자심리가 냉각됐다.
10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대비 1.06% 하락한 1만2269.54에 오전장을 마쳤다.
오전 11시3분(한국시간 기준) 현재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64% 내리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2.53% 약세, H지수는 3.30% 하락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18% 내림세, 싱가포르 STI지수는 1.28%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0.47% 약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밤 사이 미 뉴욕증시에서는 한국 산업은행과 매각협상을 벌이던 리만 브라더스의 협상 결렬 소식에 리만 브라더스가 40% 이상 폭락한 것을 비롯해 금융주들이 증시 하락을 주도하며 투자심리가 냉각됐다.
10일 일본 닛케이지수는 전일대비 1.06% 하락한 1만2269.54에 오전장을 마쳤다.
오전 11시3분(한국시간 기준) 현재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64% 내리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2.53% 약세, H지수는 3.30% 하락중이다.
대만 가권지수는 0.18% 내림세, 싱가포르 STI지수는 1.28% 하락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0.47% 약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