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美 급락 여파로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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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1430대로 하락하고 있다. 리먼브러더스와 산업은행의 매각협상이 결렬됐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가 급락한 영향을 받고 있다.
10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438.20으로 전일대비 16.30포인트 떨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LG전자, LG, 외환은행, 삼성중공업이 2~3%대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SK텔레콤, KT&G, LG디스플레이, KTF는 상승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현대백화점, 신세계, 롯데쇼핑이 동반 강세다.
하이닉스는 매각 본격화 기대감이 4.03% 오르고 있다. 유가 하락세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동반 상승 중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유진기업의 매각 검토 소식에 9.96% 급등, 사흘째 초강세다.
한편 자동차전장사업을 양도키로 한 대우부품은 하한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10일 오전 9시32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1438.20으로 전일대비 16.30포인트 떨어지고 있다.
삼성전자, 포스코, 현대중공업, LG전자, LG, 외환은행, 삼성중공업이 2~3%대의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SK텔레콤, KT&G, LG디스플레이, KTF는 상승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현대백화점, 신세계, 롯데쇼핑이 동반 강세다.
하이닉스는 매각 본격화 기대감이 4.03% 오르고 있다. 유가 하락세에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동반 상승 중이다.
유진투자증권은 유진기업의 매각 검토 소식에 9.96% 급등, 사흘째 초강세다.
한편 자동차전장사업을 양도키로 한 대우부품은 하한가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