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株, 유가 100달러 접근 소식에 상승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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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株들이 국제유가가 100달러선에 접근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 출발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1분 현재 대한항공이 전날보다 1.24% 오른 4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아시아나항공도 0.93% 오른 4320원을 기록 중이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3.08달러(2.9%)나 떨어진 배럴당 103.26달러로 마감, 5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100달러선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런 WTI 가격은 지난 7월 기록했던 최고치인 배럴당 147달러와 비교하면 약 30%나 떨어진 것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10일 오전 9시1분 현재 대한항공이 전날보다 1.24% 오른 4만7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 아시아나항공도 0.93% 오른 4320원을 기록 중이다.
9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3.08달러(2.9%)나 떨어진 배럴당 103.26달러로 마감, 5개월여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100달러선 붕괴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런 WTI 가격은 지난 7월 기록했던 최고치인 배럴당 147달러와 비교하면 약 30%나 떨어진 것이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