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안재환의 시신이 10일 오전 10일 부검된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정확한 사인과 사망시기를 알아보기 위해 가족들의 동의를 얻어 부검을 결정했다"라며
"타살 등 다른 이유 때문은 아니다"고 밝혔다.

안재환의 부검이 10일로 확정됨에 따라 장례식 발인은 11일 오전 8시에 열린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