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아침 최저 기온이 16도에서 21도를 나타내고 있는 가운데, 낮 최고 기온은 25도에서 32도까지 올라 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전국 고기압의 영향으로 내륙 지방을 중심으로 아침 안개가 끼는 곳이 있었지만, 낮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게 더울 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다.

기상청은 9월 늦더위가 10일까지 이어지다 목요일인 11일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