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한꺼번에 金 세개 … 베이징 패럴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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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베이징장애인올림픽에서 3개의 금메달이 한꺼번에 터졌다.
여자 사격 이윤리(34.전남일반)는 9일 베이징 국가사격장에서 열린 50m 소총 3자세 결승에서 결선합계 676.9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쟁자 김임연이 2위로 은메달을 따냈다.
이윤리의 기록은 장애인 세계신기록이자 패럴림픽 기록이다.
혼성 10m 공기소총에 출전한 이지석(34)은 결선합계 705.3점(600 + 105.3점)을 쏴 프랑스 라파엘 볼츠를 0.2점 간발의 차로 누르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국가컨벤션센터 펜싱홀에서 열린 보치아에서는 박건우(18)가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건우는 결승에서 그리스 선수를 3-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으며 정호원은 3,4위 전에서 포르투갈 선수를 완파하고 동메달을 따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여자 사격 이윤리(34.전남일반)는 9일 베이징 국가사격장에서 열린 50m 소총 3자세 결승에서 결선합계 676.9점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경쟁자 김임연이 2위로 은메달을 따냈다.
이윤리의 기록은 장애인 세계신기록이자 패럴림픽 기록이다.
혼성 10m 공기소총에 출전한 이지석(34)은 결선합계 705.3점(600 + 105.3점)을 쏴 프랑스 라파엘 볼츠를 0.2점 간발의 차로 누르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국가컨벤션센터 펜싱홀에서 열린 보치아에서는 박건우(18)가 첫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건우는 결승에서 그리스 선수를 3-2로 누르고 정상에 올랐으며 정호원은 3,4위 전에서 포르투갈 선수를 완파하고 동메달을 따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