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추석을 앞두고 충북 청원군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장애우 20여명과 함께 송편을 빚는 등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봉사는 김 회장이 사회봉사명령을 완료한 뒤에도 지속적으로 소외된 사회계층을 돕겠다는 약속에 따른 것으로, 음성과 가평에 있는 꽃동네 치매노인 등에게도 6천명분의 떡과 송편을 보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