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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상암DMC 잔여분 2필지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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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는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의 첨단산업용지 8필지 가운데 우선 공급 대상자가 선정되지 않은 잔여분 2필지 8천397㎡를 매각합니다. 잔여분은 4공구 B2, B4-2 지구로, 지난 7월 매입을 희망한 업체들이 모두 적격성 심사에서 탈락해 이번에 대상자를 다시 공모하게 됐습니다. 공급용지의 기준가는 B2필지 6천342㎡는 316억원, B4-2필지 2천55㎡는 110억원으로 정해졌습니다. 매입 희망자는 11월25일까지 사업계획서를시에 제출해야 하며, 시는 사업계획서에 대한 심사를 거쳐 12월말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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