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 최대주주가 KTB2007사모투자전문회사에서 삼양사로 변경됐다고 8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삼양사가 장내 매입을 통해 지분을 11.99%로 늘렸다고 밝혔다. KTB2007사모투자의 지분율은 11.92%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