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한 주 앞둔 8일에도 늦더위가 기승을 부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전국이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제주도는 구름이 많고 아침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1도의 분포로 어제처럼 더울 것으로 예측된다.

수요일까지는 낮에 더운 날씨가 계속될 것이며, 아침 저녁으로는 선선하니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