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수수료 부담 완화 … 직불카드 등 활성화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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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은 소상공인의 신용카드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직불카드와 현금 등 신용카드의 대체수단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관련 부처와 추진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중기청은 이에 따라 직불카드의 소득공제율을 현행 15%에서 30%로 늘리고,사용시간도 오전 8시~오후 11시30분에서 오전 0시30분~오후 11시30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관련 부처와 협의 중이다.
또 소비자가 현금으로 결제할 경우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보다 가격을 할인받을 수 있도록 여신전문금융업법을 개정해 현금결제를 장려할 방침이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중기청은 이에 따라 직불카드의 소득공제율을 현행 15%에서 30%로 늘리고,사용시간도 오전 8시~오후 11시30분에서 오전 0시30분~오후 11시30분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관련 부처와 협의 중이다.
또 소비자가 현금으로 결제할 경우 신용카드로 결제할 때보다 가격을 할인받을 수 있도록 여신전문금융업법을 개정해 현금결제를 장려할 방침이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