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원 28명 무더기 기소…김귀환 의장에게 수뢰 혐의 입력2008.09.06 10:08 수정2008.09.06 10:0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공상훈 부장검사)는 18대 총선과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를 전후해 김귀환(구속재판 중) 서울시의회 의장으로부터 돈 봉투를 받은 혐의로 한나라당 소속 서울시의원 28명을 5일 불구속 기소했다. 류관희 이강수 김동훈 윤학권 의원은 뇌물수수 혐의가 적용됐으며 나머지 24명은 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됐다.이해성 기자 ihs@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특수본,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재소환 조사 2 [속보] 조지호 경찰청장 정례브리핑 취소…"피고발인 신분" 3 [속보] 공수처 "9일 오전 '계엄 수사 이첩 요구'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