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亞 젊은 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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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미국 포브스지가 선정한 '아시아에서 가장 젊은 억만장자 15명'에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올랐다.
격주간으로 발행되는 포브스(9월3일자)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1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나이 40세 이하의 아시아 부호 15명 가운데 14위에 랭크됐다.
아시아의 젊은 부호 15명 가운데 홍콩을 포함,중국 출신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인도로 5명을 차지했다.
1위는 중국 부동산업체 비구이위안의 창업자 양궈창의 딸 양후이위안(26)으로 부친으로부터 회사 지분 58%를 넘겨받아 74억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자산가가 됐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
격주간으로 발행되는 포브스(9월3일자)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10억달러 이상의 자산을 보유한 나이 40세 이하의 아시아 부호 15명 가운데 14위에 랭크됐다.
아시아의 젊은 부호 15명 가운데 홍콩을 포함,중국 출신이 9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은 인도로 5명을 차지했다.
1위는 중국 부동산업체 비구이위안의 창업자 양궈창의 딸 양후이위안(26)으로 부친으로부터 회사 지분 58%를 넘겨받아 74억달러의 자산을 보유한 자산가가 됐다.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