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넷, 중국 현지사와 자문계약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물류 IT 전문기업 케이엘넷이 중국 현지 물류기업인 북명운업유한공사와 자문계약을 맺었습니다.
케이엘넷은 '프로세스 혁신과 통합정보시스템 구축방안”에 관한 컨설팅을 맡기로 하고, 4억원 규모의 자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계약은 중국 산동성에 영업기반을 가지고 있는 종합물류기업인 북명운업이 택배와 국제물류, 운송, 보관 등 물류업종 전반으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기존의 프로세스를 글로벌 표준으로 개선하고, 이를 위한 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통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한다는 계획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습니다.
케이엘넷의 박정천 사장은 그동안 다년간의 물류정보화와 솔루션 구축 경험, 노하우를 바탕으로 북명운업이 종합물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