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뉴욕 증시의 급락 여파로 1400선이 무너져 장을 열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어제(4일)보다 32.04포인트 급락한 1394.39로 장을 출발했지만 낙폭을 조금 줄여 9시 15분 현재 1,400.28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어제 뉴욕증시는 경기전반을 나타내는 고용지표가 예상보다 악화돼 경기침체 우려감으로 3% 가까이 하락 마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