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은 오는 5일 오후 4시부터 2시간 동안 서울 대치4동 문화센터에서 강남 롯데지점 주최로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2008년 하반기 부동산 시장과 펀드 시장 전망'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급변하는 투자 환경과 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이해를 통해 장기투자를 유도하고, 올바른 투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재호 미래에셋증권 자산운용컨설팅본부 상무는 “자본시장통합법, 부동산 정책 등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선행되어야만 고객들이 재무설계를 보다 과학적으로 할 수 있다” 며 “이번 자산관리 세미나가 고객들의 성공적인 자산관리 계획 수립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06년 11월 전국 각 지점에서 투자교육 세미나를 실시한 이후 정기적으로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행사 문의는 미래에셋증권 강남롯데지점(02-567-3311)에 하면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