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가 내일(4일) 서울 서소문동 해외건설 교육센터에서 '해외공사 성공·실패사례 설명회'를 엽니다. 해외건설협회는 "우리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능력을 강화하고 무분별한 시장 진출 자체 등의 도움을 주기 위해 설명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발표 사례는 '아제르바이잔·두바이 프로젝트 진출'과 '리비아, 벵가지 북부 복합화력발전소 공사', '중소기업 해외진출 실패 사례' 등입니다. 해외건설협회는 이밖에 이달(9월) 중순쯤 '해외건설 실무 영어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문의: 해외건설협회 교육훈련팀 (02)3406-1088, 1058 이메일: kwanghee@icak.or.kr 홈페이지: www.icak.or.kr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