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 추석시즌 연장 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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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과 대형마트 슈퍼마켓 등 유통업체들이 추석 시즌을 맞아 일제히 연장 영업에 들어간다.
롯데백화점은 업계에서 가장 빠른 3일부터 12일까지 전국 24개 모든 점포에서 영업시간을 30분 연장해 오후 8시30분까지 문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11개 전 점포에서 5~12일 30분 연장해 오후 8시30분에 폐점한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에 6개 점포의 폐점 시간을 30분 늦추며 죽전점은 평소대로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백화점들은 모두 연휴 첫날인 13일 오후 8시까지 정상 영업하고 14,15일 휴점한다.
대형마트들은 추석연휴 직전 3~4일간 소비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 영업시간을 연장했다. 롯데마트는 8~12일 전국 전점의 폐점 시간을 1시간 늦춘다. 오후 11시까지 영업하는 점포는 12시,12시까지 영업하는 점포는 오전 1시까지 문을 연다.
이마트는 5~12일 전국 매장 중 오후 10~11시에 폐점하는 점포들의 경우 1시간씩 영업시간을 연장한다. 홈플러스도 24시간 영업하지 않는 점포의 경우 11~12일 이틀간 1시간씩 영업을 연장할 계획이다. 홈에버는 8~13일 전국 모든 매장의 폐점 시간을 1시간 늦춘다.
GS수퍼마켓 롯데슈퍼 등 대형 슈퍼마켓들도 각 점포의 입지적인 상황에 맞춰 영업시간을 30분~1시간씩 연장한다. 뉴코아아울렛과 2001아울렛,여주 프리미엄아울렛,하이브랜드 등 아울렛 매장들은 추석 시즌에도 정상 영업을 하고 추석 당일인 14일에만 하루 쉰다.
송태형/김진수 기자 toughlb@hankyung.com
롯데백화점은 업계에서 가장 빠른 3일부터 12일까지 전국 24개 모든 점포에서 영업시간을 30분 연장해 오후 8시30분까지 문을 연다.
현대백화점은 11개 전 점포에서 5~12일 30분 연장해 오후 8시30분에 폐점한다. 신세계백화점도 같은 기간에 6개 점포의 폐점 시간을 30분 늦추며 죽전점은 평소대로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백화점들은 모두 연휴 첫날인 13일 오후 8시까지 정상 영업하고 14,15일 휴점한다.
대형마트들은 추석연휴 직전 3~4일간 소비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해 영업시간을 연장했다. 롯데마트는 8~12일 전국 전점의 폐점 시간을 1시간 늦춘다. 오후 11시까지 영업하는 점포는 12시,12시까지 영업하는 점포는 오전 1시까지 문을 연다.
이마트는 5~12일 전국 매장 중 오후 10~11시에 폐점하는 점포들의 경우 1시간씩 영업시간을 연장한다. 홈플러스도 24시간 영업하지 않는 점포의 경우 11~12일 이틀간 1시간씩 영업을 연장할 계획이다. 홈에버는 8~13일 전국 모든 매장의 폐점 시간을 1시간 늦춘다.
GS수퍼마켓 롯데슈퍼 등 대형 슈퍼마켓들도 각 점포의 입지적인 상황에 맞춰 영업시간을 30분~1시간씩 연장한다. 뉴코아아울렛과 2001아울렛,여주 프리미엄아울렛,하이브랜드 등 아울렛 매장들은 추석 시즌에도 정상 영업을 하고 추석 당일인 14일에만 하루 쉰다.
송태형/김진수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