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삼성카드가 정부의 감세정책으로 투자심리가 회복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세금감면에 따른 가처분소득 증가로 가계의 소비여력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수 기반 확충 지원을 위한 예상을 뛰어넘은 감세 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삼성카드에 대한 투자심리 개선에는 다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대신증권은 삼성카드의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가 5만5천원을 유지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