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바나나걸' 이현지의 첫 번째 미니앨범 '키스미 키스미'가 전진에 이어 샤이니의 리더 온유의 적극적인 지원사격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타이틀곡 '키스미 키스미'는 귀엽고 통통튀는 이현지만의 매력을 가장 잘 표현한 곡으로, 경쾌하면서도 재미있는 노랫말과 이현지만의 상큼한 매력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특히 이 곡의 뮤직비디오에 그룹 신화 출신의 전진이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데 이어, 샤이니의 리더 온유가 ‘바닐라 LOVE’라는 곡의 피처링을 맡으며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온유는 “’바닐라 LOVE’라는 곡도 너무 좋은데 피처링까지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현지는 오는 2일 미니앨범 발매 후 7일 SBS '인기가요'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한편, 이현지에 이어 '4대 바나나걸'로 활동을 시작한 김상미도 신인답지 않은 무대 매너와 상당한 미모로 많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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