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9월전망]대내외 악재 희석.. 점진적 상승 기대 - 솔로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솔로몬투자증권은 1일 9월 주식시장에서는 대내외 악재들이 희석되면서 점진적인 상승이 나타날 것으로 기대했다.

    코스피 지수대는 1460~1580으로 잡았다.

    미국의 신용위기가 최악의 국면을 지나 수습과정에 있고, 4분기에는 경기선행지수가 상승 전환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 둔화가 진행되고 있지만 주가의 선행성을 고려할 때 크게 문제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판단이다.

    또한 수출호조와 환율 상승으로 3분기 기업수익은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내다봤다.

    이제는 주식시장의 터널 끝이 보인다는 시각이다.

    이에 9월에는 그 동안 하락 폭이 컸던 우량종목과 배당투자 유망종목 매수를 적극 추천했다.

    섹터별로는 경기소비재, 금융, 통신서비스, 필수소비재는 비중확대를, 산업재와 소재, 의료, IT는 비중축소를 권했다.

    중목별로는 현대모비스, 기업은행, 한화, 한화석화, KT는 비중확대, 삼성전자풍산홀딩스는 비중축소 의견을 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4050억 언제 들어오나' 부글부글…24만 개미들 결국 터졌다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금양의 자금조달 일정이 또 미뤄졌다. 회사는 "절차 문제"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지만, 주주들은 더 이상 회사를 신뢰하지 않는 모습이다. 한국거래소가 부여한 개선기간도 4개월밖에 남지 않았다.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

    2. 2

      개미는 백전백패…'1초에 수천 번 초단타' 막는 법 나왔다 [박주연의 여의도 나침반]

      전문 투자자가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해 1초에 수천 번씩 주문과 취소를 반복하는 이른바 고속 알고리즘 매매(HFT·High Frequency Trading)를 규제하기 위한 법안이 국회에서 처음으로 발의...

    3. 3

      한산한 연휴 분위기 속 약보합…나스닥 0.09%↓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연말 한산한 분위기 속에 약보합으로 거래를 마쳤다. 26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0.19포인트(0.04%) 내린 48,71...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