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아이는 1일 김달수 대표이사가 최근 자사주식 9700주(0.13%)를 장내에서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보유지분은 기존 13.21%에서 13.34%로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주가가 너무 많이 하락해 기업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매입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향후 추가 매수 의향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