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독립 금융판매법인인 KFG와 삼성동 선릉역 지점에 공동점포를 개설합니다. 이번 점포에는 30여명의 금융전문가와 재무설계사들이 상주하며 증권과 펀드, 보험, 재무설계 등 다양한 금융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KFG는 710여명의 재무설계사와 전국 26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독립 금융판매법인으로 지난 5월 우리투자증권과 금융상품 판매 및 공동점포 운영 등에 관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한 바 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