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급락 지속.. 5% 이상 밀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 소비 부진 우려에 아시아 증시가 동반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코스닥 지수가 5% 이상 힘없이 무너지고 있다.
1일 오후 1시 1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7.53P(5.85%) 하락한 442.7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24억원 순매도, 기관이 7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일제히 하락중인 시총 상위종목들의 낙폭도 확대되고 있다.
NHN이 4%대 하락하는 것을 비롯, 하나로텔레콤과 다음이 5%대, 메가스터디가 3%대 하락중이다.
태웅과 동서는 1%대, 평산과 코미팜이 8%대, 성광벤드와 포스데이타가 11%대 내리고 있다.
강한 약세장 속에서도 정부에서 공기업이 보유중인 YTN 지분을 전량 증시에서 매각할 계획을 밝히며 M&A기대감을 받고 있는 YTN은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2개 종목을 포함해 79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하한가 55종목 포함 937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1일 오후 1시 1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대비 27.53P(5.85%) 하락한 442.7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24억원 순매도, 기관이 7억원 순매도, 외국인이 2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일제히 하락중인 시총 상위종목들의 낙폭도 확대되고 있다.
NHN이 4%대 하락하는 것을 비롯, 하나로텔레콤과 다음이 5%대, 메가스터디가 3%대 하락중이다.
태웅과 동서는 1%대, 평산과 코미팜이 8%대, 성광벤드와 포스데이타가 11%대 내리고 있다.
강한 약세장 속에서도 정부에서 공기업이 보유중인 YTN 지분을 전량 증시에서 매각할 계획을 밝히며 M&A기대감을 받고 있는 YTN은 상한가를 이어가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2개 종목을 포함해 79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하한가 55종목 포함 937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