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무역수지가 여전히 높은 원유도입단가와 하계 휴가, 자동차 파업의 영향으로 32억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8월 수출은 지난해보다 20%가 늘어안 373억달러를 기록했지만 수입이 37% 증가한 406억달러라고 밝혔습니다. 이에따라 올 8월까지 누적 적자는 115억달러로 확대됐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