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임하이가 추진중이던 185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철회키로 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일 오전 9시 9분 현재 에임하이는 전주말보다 115원(5.85%) 오른 207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째 강세다.

에임하이는 지난달 29일 "유상증자 결정 후 급격한 주가하락으로 관계기관과의 업무진행 차질 등 대내외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이번 유상증자의 결의를 취소하게 됐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