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을 수출하는 기업 CEO들이 수출 100억 달러를 달성하기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신선농식품과 가공식품, 수산품 등을 수출하는 업체 250명의 CEO들은 8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증권연수원에 모여 1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은 "농식품 산업은 수출 가능성이 큰 미래산업이며 국가경제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수출목표를 기필코 달성해달라"고 주문할 계획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