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천동 '꿈꾸는 교회' 신도들이 28일 필리핀에서 교통사고로 숨진 박수진 목사(52) 등 사망자들의 빈소에서 문상을 하며 슬퍼하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